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서울 강서 둘레길


2018 211 10:20~15:50. 남산 둘레길을 개화역=>미타사=>하늘길 전망대=>심정 쉼터=>방화 근린 공원=>서남환경공원=>강서 생태 습지 공원=>강서한강공원=>행주 나들 목=>개화산 전망대=>약사사=>봉화정=>아라뱃길 전망대=>개화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인데 13.7km 정도 예상 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http://www.gangseo.seoul.kr/site/munhwa/c4/page8_1.jsp 참조 바란다. 전체 걸린 시간 휴식 포함 5시간30분 걸렸다. 당일 최고 기온은 -2.2oC 최저 기온 -9.5oC으로 최저 기온은 오전 일찍은 추운 날씨였으나 오전 늦게부터는 날씨가 다소 풀려 탐방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지금까지 둘레길을 다녀온 곳은 대부분 내가 사는 서울 강서구와는 거리가 있는 들이었는데 방향을 바꾸어 가까이 있는 곳들을 둘러 보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둘레길을 검색 하다가 강서 둘레길을 찾아 냈다. 코스를 보니 평소 내가 가보지 못했던 곳들이며 나름대로 좋은 곳들을 거치는 것으로 보여 결정을 했다. 코스는 전번적으로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어 탐방에 별문제가 없었는데 서남 환경 공원을 돌아 강서 한강 생태 공원으로 나가는 이정표가 반대 방향으로 되어 있어 많이 애를 먹고 사람들에게 물어 한강 쪽으로 가는 양천로를 따라 정곡 나들목 터널을 거처 강서 한강 공원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봉화정을 지나 개화역으로 가는 길에 나오는 이정표가 애매 해서 둘레길 아래배길 이정표 방향을 정확히 보고 내려 왔는데 신대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되어 없이 그대로 개화역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봉화정 가기 전에 아래배길 전망대를 거쳤기 때문에 필요가 없었다.


개화산역 1 출구를 나와 만나는 김포대로 밑을 통과 하는 터널을 지나 개화산으로 둘레길 안내가 보여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김포 대로를 건너면 개화2 치안센타에서 우측으로 가면 개화동로 11 갈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개화산으로 올라 가게 된다. 중간 중간에 이정표를 따라가면 미타사를 만나게 되는데 석불 입상 표정이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손을 가슴에 얹고 있는 같다. 뒤에 있는 625 참전 용사 충혼비를 둘러 보고 우측 길을 따라 올라가면 사거리에 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 다시 개화역으로 돌아 가는 코스로 가기로 했다. 이정표를 지나 10여분 정도 가면 김포 공항이 가까이 보이는 하늘길 전망대가 나오는데 한장 사진에 담아 놓고 그대로 잠깐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둘레길로 가게 된다. 이정표를 지나 잠시 완만한 언덕을 내려 가면 자동차 도로를 건너 강서 둘레길이 계속 된다. 도로를 건넌지 30여분 정도 되면 풍산 심씨 이야기가 있는 묘역을 지나게 되고 나무 계단을 지나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심정 쉼터가 나온다. 길로 조금 내려 가면 방화 근린 공원이 나오는데 언덕 계단을 오르게 된다. 계단을 지나 언덕을 내려 가면 고개가 나오고 다시 언덕을 오르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치현산 근린 공원이 되는 것이다. 10여분 정도 치현산 공원을 가면 치현 공원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강서 둘레길 방향으로 가게 된다. 길로 10 정도 내려 가면 양천로를 지나 서남 환경 공원으로 가는 게이트를 지나 되고 언덕 길로 15 정도 가면 메타 세퀘이어 길이 나오는데 삼거리 이정표를 보게 된다. 여기에 좌측으로 언덕을 내려 가면 관리실 화장실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조금 가면 화장실 앞에 이정표를 따라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게 된다. 언덕에 올라 우측으로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전번에 설명한 방향 표시가 못된 이정표이다. 여기서 이정표와 반대로 좌측으로 가면 다시 양천로와 만나 한강으로 가는 정곡 나들목 터널을 지나게 된다. 터널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돌고 거의 바로 우측으로 가면 강서 생태 공원으로 가는 덱크 길을 지나게 된다. 생태 공원을 10여분 가면 강서 한강 공원 안내 센터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가면 다시 강서 한강 공원으로 접어 들게 된다. 센터를 지나 계속 탐방로를 30여분 정도 가면 행주 대교가 나오고 밑을 지나 5 정도 가면 아래배길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에 따라 개의 나들목 터널을 지나 20여분 정도 가면 개화산으로 가는 토끼굴을 통과 하게 된다. 토끼굴을 나와 조금 가면 버스 정류장에 둘레길 이정표를 따라 좌측 개화산으로 오르게 된다.  마을 끝에 있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상은 약수터를 지나 개화산 언덕 계단을 오르게 된다. 계단을 15 정도 올라가면 능선과 만나 우측 언덕 길로 올라가게 된다. 우측으로 잠시 올라가면 좌측에 한강이 보이 길래 사진을 담아 놓고 조금 올라 가니 삼거리 이정표가 약사사를 가리키 길래 잠시 내려 가서 보고 다시 삼거리로 와서 봉화정 언덕을 지나 내리막길로 접어 들게 된다. 잠시 내려오다 보면 삼거리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해 하기 애매 해서 화살표 방향을 정확히 보고 둘레길 방향으로 잡고 내려가니 이상하게도 신대 마을로 내려오게 되었다. 내려와서 보니 우측 편으로 개화산 환승센터가 보이 길래 방향으로 가서 개화역 1 출구로 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