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금요일

강화 나들길 19코스 – 석모도 상주 해안 길

2018 21 12:00~16:00. 강화 나들 길 19코스는 (석모도 상주 해안 길) 동촌=>석모나루=>상주 버스 종점=>상주 버스 종점 도는 코스로서 전체 거리가 10.0km라고 강화 군청 홈페이지에 소개 되어 있는데 나는 석모나루=>상주 버스 종점=>석모 나루 코스로 탐방을 했는데 거리가 13.7km가 될 것으로 예상 한다.   전체 걸린 시간 휴식 포함 4시간 인데 중간에 상주 버스 종점을 출발 다시 상주 버스 종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변경 하였다. 당일 최고 기온은 1.2oC 최저 기온 -12.5C으로 오전에는 매섭고 추운 날씨였으나 오후에는 영상이며 아주 청명한 날씨여서 탐방 하는데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강화도 탐방 코스 가장 애로 점이 A에서 B 이동 하는 것인데 일반 적으로 강화도 노선 수도 별로 없고 배차 간격도 너무 길기 때문에 애로 점이 많다. 보통 노선이 2~3 정도 되고 배차 간격은 20분에서 120분까지 된다. 더군다나 소재지를 거치는 버스들은 어느 경우 하루에 오전 한번 오후 한번 운행 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지하철과 버스를 연계 해서 강화도 지역으로 경우 또는 돌아 경우 보통 편도 2시간에서 3시간 또는 이상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 나들 코스 가능 하면 차를 가지고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탐방 하는데 이번 19코스도 차를 가지고 가는 탐방으로 코스를 약간 변경 하기로 하였다. 원래는 동촌을 출발 석모 선착장을 거쳐 상주 버스 종점에 있는 상주 산을 돌아 오는 코스인데 나는 석모 선착장에 차를 대고 출발 상주산을 돌아 제자리로 오는 코스로 변경 하였다.

 
오전에 날씨가 영하 12.5도로서 매우 추운 날씨라 느즈막히 차를 가지고 석모도 선착장에 도착 하니 이미 12시가 가까이 되어 서둘러서 출발 점으로 가니 코스 안내와 도장 함 있고 19-01 출발 이정표가 있다. 해안 제방 도로를 출발 하여 가는데 출발 아치 게이트를 지나 가는데 상쾌한 느낌이 온다. 오후 기온이 영상이고 미세 먼지도 좋음이라 그런지 하늘도 청명 하고 불어 오는 바다 바람도 다소 쌀쌀 하지만 싱그러움을 준다. 출발 한지 15분 정도 되니 종점 8.8KM 이정표 19-02 가 우측에 보이고 전면에 수세미 터널이 아주 인상 적이다. 여름에 오면 그 경치가 한층 멋있게 주변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터널을 지나 계속 해안 제방길로 25분 정도 가니 그리 높지 않은 (해발 265M) 상주 산이 멀리 보인다. 조금 더 가니 종점 7.9KM 19-03 이정표가 보이고 20분 정도 더 가면 종점 6.6KM 19-04 이정표를 지나게 된다. 조금 더 가니 좌측에 아주 예쁜 쉼터와 화장 실이 보인다. 색깔도 예쁘고 환경 친화 적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춰서 더욱 보기 좋다. 10여분 정도 더 가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해안 제방길로 가게 되는데 종점 5.7KM 19-05 이정표를 지나게 된다. 이제는 상주산이 바로 코앞에 보인다. 그 옆에 삼산면과 상주산에 대한 역사와 유래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다.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 3대 명산이 있는데 이 봉우리 들이 한자 메산자와 같아 삼산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10여분 더 가면 상주 버스 종점에 정자 쉼터가 있고 19-06 이정표를 보게 된다. 그 뒤로 가면 공터가 나오는데 여기가 상주 버스 정류 장인데 당연히 버스가 안보이고 대신 종점 5.2KM 19-07 이정표를 보게 된다. 여기서 우측으로 보면 시멘트 포장 도를 볼 수 있는데 그 길로 가게 된다. 그 길로 15분 정도 가면 군 부대가 나오는데 그대로 좌측으로 가면 비포장 도로로 바뀌게 된다. 비포장도로를 조금 걸어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종점 4KM 19-08 이정표를 만나 좌측으로 가게 된다. 가다 보면 우측 편 멀리 교동 대교가 보이 길래 한장 담고 계속 걸어 갔다. 조금 가면 삼거리를 만나 종점 3.5KM 19-09 이정표 방향대로 우측으로 가면 해안 제방 도로가 나온다. 5분 정도 가면 좌측에 19-10 이정표를 만나는데 아직도 종점까지 3.2KM가 남았다고 한다. 조금 더  아닌 숲길 910M 코스 안내가 나오고 그대로 언덕으로 오르게 된다. 숲길을 오르막 내리막 하면서 25분 정도 가면 종점 2.3KM 이정표 19-11을 보게 된다. 이 이정표를 지나 조금 더 내려 가면 차량이나 농기계가 통행 가능한 도로와 만나게 된다. 여기서 좌측으로 계속 산 밑을 도는 도로를 따라 가게 된다. 조금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종점 2KM 19-13 이정표 방향에 따라 우측으로 잠시 가면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언덕으로 오르는 길로 가게 된다. 이 나즈막한 언덕을 넘으면 다시 삼거리가 되는데 종점 1.8km 19-15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가게 된다. 좀더 가면 시멘트 포장 도로와 만나는 삼거리에 종점 1.5km 19-17 이정표에 따라 좌측 오르막 새 넘어 고개 길로 가게 된다. 10여분 정도 삼거리를 지나 더 올라가면 드디어 새 넘어 고개가 나오고 그때부터는 내리막 길이 된다. 고개에서 10여분 정도 내려 오면 공터가 왼편에 보이고 그 아래 사거리가 나온다. 원래는 이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아까 지나간 상주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종점이 되게 된다. 그러나 나는 차를 석모 선착장에 주차 했고 오지도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 종점으로 가는 대신 이 사거리에서 바로 해안 제방 길로 다시 합류 하기로 했다. 사거리를 지나면 우측에 컨테이너가 있는데 우측으로 돌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두 블록 가면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보면 해안 제방 도로가 보인다. 이 방향 대로 농업 용수를 공급 하천을 우측에 두고 5분 정도 가면 해안 제방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가면 석모 선착장이 나온다. 제방 도로를 20여분 가면 좌측에 섬돌 모루 섬이 보이고 조금 더 가면 멀리 석모대교가 보이면서 종착 점인 석모 선착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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