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1일 11:00~17:30. 강화 나들 길 5코스는 (고비 고개 길) 강화 터미날=>남문=>북문=>국화 저수지=>홍릉=>고비 고개=>오상리 고인돌=>내가 조수지=>덕산 산림욕장=>곶창 굿당=>외포리 여객 터미날로 가는 코스로서 전체 거리가 19.4km 정도된다. 전체 걸린 시간 휴식 포함 6시간 30분. 당일 최고 기온은 4.0oC 최저 기온 -5.4oC 최고 기온이 영상으로 온화한 기온이라 탐방 하기 좋은 날씨였다. 영 주차장을 거쳐 가릉으로 가면 오늘 코스인 4코스 출발 점이 된다. 어제 3코스에서 가릉을 이미 지나 왔기 때문에 역기까지 오는 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오늘 도는 5코스 중
가장 아쉬운 것은 국화리 제방 길 끝에 있는 이정표를 5코스와 15코스를
함께 사용하는데 각각 우회전 하라는 화살 마크가 있다. 5코스 경우 약간 애매하게 우측을 가리키는데
우측 고비 고개로로 가면 15코스 길이고 4시30분 방향으로 가면 국화리 저수지 길이 된다. 내 생각에는 5코스 이정표를
별도로 하거나 우측 저수지 방향에 별도 간단한 5코스 화살표나 라본을
23개 달아 표시하면 좋겠다. 사실은 15코스
우측 방향으로 갔었는데 거기도 리본이 있어 따라 가다 15코스 이정표를 보고 다시 돌아와 국화 저수지
길을 찾아 탐방을 계속 했다. 15분20분 가량 소모 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마지막 구간인 곶창 굿당을 넘어 가면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이정표나 리본이 없는
구간이 나오는데 좀 헤매다가 어떻게 해서 외포리 버스 정류장을 찾아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이
구간을 차라리 곶창 굿당을 보고 다시 조그만 사거리에서 우측 해안 서로로 내려가 삼거리에서 다시 우측 강화 서로로 내려가면 외포 사거리를 지나
외포리 버스 터미날 코스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 한다. 구간 중 고비 고개 구간이 신선한 공기와 조용함이
깃든 구간으로 너무 함 들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내게는 딱 좋은 구간 이었다. 그리고 고비 고개를
넘어 내려오면 만나는 내가 저수지 (고려 저수지)를 지나는데
겨울 철 꽁꽁 얼은 넓은 저수지에 찬 바람이 쌩쌩 부는 저수지 그 느낌이 여름철 약간의 물결을 느끼면서 보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지하철 9호선 김포 공항에서 인천 공항선으로 환승
검단역에서 다시 인천 2호선으로 환승 하여 검단역에서 하차 1번
출구를 나와 건너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90 버스를 타고 강화 터미날에 하차 우측으로 조금 가면
강화 풍물 시장 사거리를 만나다. 여기서 중앙로와 강화 대로가 교차 하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강화 대로
북쪽 방향으로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 부초 고개 길로 가면 남문이 나온다. 그 남문 앞에 보면 이정표 5-05가 있고 남문을 지나 계속 신문길로 계속 직진 하다가 강화 부부 한의원 사거리에서 향나무 길로 가게 된다. 가다가 사진에서 보듯이 공성 운동장이 보이고 우측으로 북문이 보이는데 이정표
5-06이 있는데 우측으로 성곽을 따라 가다 보면 우측으로 도는 곳에 왼편 하천으로 내려가는 계단 그 아래 종점 14.8km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 뒤를 보고 뒤로 돌아 보면 징검다리가
있는데 이를 건너 가면 하천 뚝방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보면 강화 고등 학교가 보인다. 여기서 우측으로
돌면 고비고개로로 접어 들게 되는데 조금 올라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국화리 저수지 제방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국화리 저수지 제방 길로 가게 되는데 끝에 있는 이정표가 이미 앞에서 설명한 15코스와 함께 사용하는 애매한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우측 4시30분 방향으로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 가면 종점 13.8km 이정표를 지나 국화리 저수지 상류로 올라가게 된다. 여기서 15분 정도 가면 상류에 있는 쉽터를 지나 강화 나들 길 이치를 지나 가면 좌측에 종점 12.8km 이정표를 지나 국화리 농촌 체험 마을로 들어 가게 된다. 조금
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자 마자 바로 또 좌측으로 올라가면 좌측 산으로 올라 가라는 이정표
5-13 (종점 11.8km)를 따라 가면 된다. 이정표에서 30여분 정도 올라가면 언덕 바지에 국화리 학생 야영장 표지가 있고 좌측으로 내려가게 된다. 내리막 길로 접어 들어 국화리 야영장 입구 삼거리를 우측으로 지나 5분
정도 내려 가면 삼거리를 만나서 우측으로 간다. 여기부터는 고려산 고비고개로 계속 올라가게 되는데 조용한
자연을 만끽하면서 올라가게 된다. 10여분 정도 올라 가면 5-17
(종점 10.6km) 이정표를 보게 되는데 조금만 더 올라가면 드디어 고비고개 사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가면 고려산 정상, 좌측으로 가면 혈구산, 직진
하면 오상리 고인돌 군이 되는데 여기서 직진으로 가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계속 내려 가는 길이 되는데
연촌 길로 내려가게 된다. 중간 중간 적당히 이정표가 있어서 내려 오는데 별 어려움이 없이 20여분 내려오니 종점 9.5km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가 고천리
마을이 된다. 마을을 거의 내려와 다시 적석사 방향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17코스와 5코스가 함께 사용하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우측으로 가면 17코스 적석사 방향 좌측 강화 서로로 가면 5코스 오상리 고인돌
군으로 가게 된다. 그 곳으로부터 15분 정도 가면 언덕
좌측에 오상리 고인돌 군이 보인다. 고인돌이 “ㅍ”형으로 되어 있는데 청동기 시대 부족장의 무덤이라고 한다. 고인돌
군을 뒤로 하고 내려가면 강화 서로 416번길과 만나 내가 저수지로 가게 된다. 내가 저수지에서 고비고개로와 만나 내가 저수지를 보고 우측으로 가면 저수지 제방이 있는데 그 길로 가게 된다. 제방 도로를 가는 동안 평소에는 물이 가득 찬 풍경을 보아 왔는데 혹한에 얼어 붙고 바람이 부는 내가 저수지
풍경을 보니 색 다른 느낌을 주길래 사진 한장을 담아 놓았다. 이 제방도로 끝에서 제방을 내려오게 되는데
약간 멀리 내가 저수지 (고려저수지) 삼거리가 보이는데 좌측
면사무소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삼거리에서 15분 정도
고천리 마을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고천1리 마을 회관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우측으로 올라가면서 바로
좌측으로 가게 된다. 좀더 가면 우측 덕산 산림욕장 언덕으로 올라가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언덕으로
올라 가게 된다. 언덕으로 15분 정도 올라가면 좌측 덕산
산림욕장을 지나 고개를 넘어 가게 된다. 덕산 산림욕장 주차장 왼편에 종점 2.9km 이정표가 보인다. 오든 길로 그대로 10여분 그대로 가면 고개 마루를 넘게 되고 5-38 이정표 (종점 2.2km)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5분 정도 더 올라가면 다른 고개 마루가 나오고 내리막 오르막을 걷게 된다. 고개를 넘어 20여분 가면
1.3km 이정표를 지나 직진 하면 곶창 굿당으로 가게 된다. 잠시 둘러 보고 그대로 내려가면
외포리가 된다. 이미 굿당 뒤편으로 외포리 해변이 보이는데 조그만 집 들이 옹기 종기 모여 사는 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길을 찾기가 내게는 그리 쉽지 않았다. 그래서 서두에 언급 했듯이 차리리 굿당을 보고
돌아서 외포리 버스 터미날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제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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