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10:20~16:20. 강화 나들 길 18코스는 (왕골 공예 마을 가는길) 강화 역사 박물관=>석조 여래상=>양오 저수지=>화문석 문화관=>강화 역사 박물관으로 돌아 오는 코스로서
전체 거리가 15km 정도된다. 전체 걸린 시간 휴식 포함
6시간 걸렸다. 당일 최고 기온은 -10.8oC 최저 기온 -18.4C 최고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서 무척 춥고 더군다나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탐방 하기에 매우 적절치 않은 날씨였다. 거기에 이틀 전에 온 눈이 노지 않아 더욱더 힘든 날씨였다.
이번
코스 중 가장 인상이 남는 것은 강화 석조 여래 입상 표정이 참 묘하다는 것이다. 눈을 감은 것인지
웃는 것인지 명상을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표정 이다. 한참을 보고 이렇게 저러게 생각을 해보다
돌아 나와 다음 구간으로 이동 하려다가 다시 가서 한번 더 보고자 다시 가서 보는데 역시 어떤 모습인지 잘 모르겠다. 일반 적으로 석가모니 상은 온화한 표정으로 약간의 웃는 표정을 띠는데 이 석가 여래상은 그렇지가 않다. 만사 세상 이치가 이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출발하여 장정
교회 및 하점 천주교회를 지나 오층 석탑 주차장 건너편 낮은 언덕으로 올라 서면 바로 좌측 이정표 방향을 따라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갔다가 우측으로
내려 가는 길인데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다. 나중에 보니 낮은 언덕을 좀더 직진으로 올라가면 공동 묘지가
나오는데 그대로 통과 하면 코스 리본을 볼 수 있는데 앞에서 설명한 코스와 합류 하게 된다.
강화
역사 박물관에 주차를 하는데 그 넓은 주차장에 덩그러니 내차만 서있는데 약간은 우스워 보이기도 했다. 주차장
앞에 있는 18코스 안내를 읽어 보고 좌측으로 보면 사거리가 보이는데 좌측으로 가라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된다. 10여분 정도 가면 우측에 종점 13km 이정표를
만나게 되고 우측 편에 사거리를 만나 좌측으로 가라는 이정표를 따라 가게 된다. 좌 회전 후 굴다리를
지나 멀리 보이는 장정 교회 뒤로 가게 되는데 굴다리 앞 좌측에 종점 12.5km 이정표를 보게 된다. 약간 경사진 언덕을 오르면 강화대로 1100번 길과 만나는데 그곳에
이정표 18-10이 서있다. 이정표에 따라 좌측으로 가서
바로 또 좌측으로 가면 장정 교회가 나온다. 마을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하점 천주 교회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돌아 오층석탑 방향으로 가게 된다. 이때 하점 천주 교회 삼거리에 종점까지 12km라는 이정표가 있다. 교회를 지나 10여분 정도 올라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봉천산 오층석탑 방향으로 올라 가면 된다. 삼거리를 지나 10여분 더 올라 가면 좌측에 오층석탑 주창이 있는데
우측 이정표에 따라 계곡 하천을 건너 낮은 언덕으로 올라 바로 우측으로 따라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돌아 바로 우측 산길로 내려 가게 된다. 그러나 전반부에서 설명 했듯이 그대로 공동 묘지를 톡과 하면 바로 이 자리가 나온다. 내려오기 시작 한지 5정도 되면 그리 높지 않은 언덕을 올라 우측으로
다시 내려 가게 된다. 여기를 지나 10여분 더 내려가면
전반 부에서 설명한 강화 석조 여래 입상을 만나게 된다. 석도 여래상 앞 마당에 종점 10.7km 이정표를 지나 우측 편 마을로 내려 가게 된다.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 좌측에 종점 10.3km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면 장정 양오길 삼거리를 만나 좌측으로 게
되는데 종점 10.1km 이정표를 보게 된다. 여기부터는
장정 양오길로 계속 가는데 중간에 종점 9.7km와 8.8km 이정표를
각각 보게 된다. 장정 양오길로 접어든지 35분 정도 되면
육군 부대를 지나 삼거리를 만나 좌측으로 가게 되는데 종점 8.4km 이정표가 있다. 좌측으로 이정표를 따라 가다 보면 종점 7.9km 이정표도 보게
된다. 이 이정표를 자나 5분 정도 가면 삼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이정표 방향 대로 우측으로 가면 된다. 마을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있는 종점 7.6km 이정표를 지나 좀더 가면 양오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우측으로 가면 된다. 양오 마을로 들어서면 정자 사거리를 만나는데 정자 앞 좌측 언덕을 넘어 하천 뚝방 길로 계속 직진 한다. 계속 가다 보면 전망대로 만나는 삼거리가 되는데 종점 5.1km 이정표에
따라 우측으로 가면 된다. 삼거리에서 5분여 정도 가면 화문석
마을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5분 정도 더 가면 Eh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던 방향 대로 직진 하면 된다. 화문석 마을을 지나 계속 가면 좌측에 종점 3.4km 이정표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좌측 마을로 가게 되고 조금 더 가면
3km 이정표를 지나게 된다. 이정표를 지나 1분
정도 가면 우측 전신주에 리본이 여러 개 달려 있고 우측 산 언덕으로 올라가게 된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저유 탱크가 보이고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다. 언덕을 따라 능선 길로 계속 가다 보면 작은 계곡을
지나 계속 직진으로 가다 보면 저유 탱크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내려 가면 된다. 다 내려 오면
종점 0.8km 이정표를 만나는데 좌측으로 가라고 한다. 좌측
논길로 가면 외딴 집이 나오는데 이 집을 좌측으로 돌아 올라 가면 고인돌 유적지가 보이는데 이정표에 따라 유적지를 지나 주차장으로 가면 된다.